초대 협회장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운영사) 대표이사였고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가 2대 협회장으로 일했다.
김성수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마케팅담당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카카오페이, 토스 등 여러 핀테크 기업과 제휴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분야 신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회원사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인슈어테크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국내 대표 디지털 보험사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013년 설립된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다.
보험설계사와 점포 없이 인터넷으로 보험 가입부터 지급까지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