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교보증권은 31일까지 해외선물을 거래하는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 '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교보증권, 해외선물 거래 신규 및 휴면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증정

▲ 교보증권 로고.


이번 이벤트는 신규 및 휴면고객 가운데 미국·홍콩·유럽·런던·싱가포르 거래소 해외선물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선물을 30계약 이상 거래하면 백화점 상품권 3만 원권, 50계약 이상은 5만 원권, 80계약 이상은 10만 원권이 지급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변동성 장세가 확대돼 새로운 투자기회가 많아졌다"며 "신규 및 휴면고객은 9개월 동안 할인수수료 적용 등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