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려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유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가 밑바닥까지 추락한 지금 제가 외쳐온 개혁보수만이 우리가 살 길이라는 게 분명해졌다”며 “혁신 경쟁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에 용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수가 2022년 대선에서 이기고 싶다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부패무능한 진보좌파세력보다 우리가 더 혁신적이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에서 통합당이 민주당보다 앞서간다면 수도권, 중도층, 젊은층은 우리를 지지할 것”이라며 “2022년 대선은 개혁보수가 수구진보를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수의 변화와 혁신을 줄곧 외쳐왔다는 점도 들었다.
유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 2011년 전당대회에서 용감한 개혁을 외쳤고 박근혜 정부 때 2015년 원내대표로서 개혁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했다”며 “보수의 혁신을 외쳐온 저는 권력의 핍박과 탄압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유 의원은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보수가 밑바닥까지 추락한 지금 제가 외쳐온 개혁보수만이 우리가 살 길이라는 게 분명해졌다”며 “혁신 경쟁으로 민주당과 문재인 정권에 용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
그는 “보수가 2022년 대선에서 이기고 싶다면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부패무능한 진보좌파세력보다 우리가 더 혁신적이어야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혁신에서 통합당이 민주당보다 앞서간다면 수도권, 중도층, 젊은층은 우리를 지지할 것”이라며 “2022년 대선은 개혁보수가 수구진보를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수의 변화와 혁신을 줄곧 외쳐왔다는 점도 들었다.
유 의원은 “이명박 정부 때 2011년 전당대회에서 용감한 개혁을 외쳤고 박근혜 정부 때 2015년 원내대표로서 개혁보수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했다”며 “보수의 혁신을 외쳐온 저는 권력의 핍박과 탄압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