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가 1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었다.

15일 LGCNS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LGCNS는 1분기에 매출 6368억 원, 영업이익 244억 원을 냈다.
 
 LGCNS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어, 사업수주 9436억 규모

▲ 김영섭 LGCNS 대표이사 사장.


2019년 1분기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5.5% 늘어났다.

1분기 순이익도 198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6% 증가했다.

LGCNS는 제주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사업, 2020년 등기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사업, 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 구축사업 등 9436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LGCNS는 최근 맥쿼리PE를 주주로 맞았다.

LG가 보유하고 있던 LGCNS 지분 84.95% 중 35.00%를 맥쿼리PE에 매각하는 작업이 마무리되고 김용환 맥쿼리자산운용 대표, 김남선 맥쿼리자산운용 PE총괄 전무가 LGCNS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