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한국가스공사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204만4989주를 장내 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한국가스공사 5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주주가치 높이기"

▲ 한국가스공사 로고.


취득 예정금액은 500억 원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설명했다.

취득기간은 13일부터 7월12일 3개월로 위탁투자중개는 NH투자증권이 맡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