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산업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458억8800만 원, 영업이익 15억8000만 원, 순이익 42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89.3%, 순이익은 63.1% 줄었다.
[실적발표] 신일산업, THE MIDONG, 케이알피앤이, 유니슨

▲ 정윤석 신일산업 대표이사.



THE MIDONG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8억8300만 원, 영업손실 36억3300만 원, 순손실 33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6.94%, 영업손실은 7.20% 늘었다. 순손실은 73.38% 줄었다.

케이알피앤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억9800만 원, 영업손실 79억1300만 원, 순손실 98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7.0% 줄었다. 영업손실은 18.9%늘고 순손실은 25.9% 줄었다.

유니슨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9억3300만 원, 영업손실 137억9500만 원, 순손실 40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54.0%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71.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