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경남제약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경남제약 주가 초반 급등, 투자주의 환기종목 해제로 매수세

▲ 경남제약 로고.


18일 오전 10시11분 기준 경남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9.91%(560원) 높아진 6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경남제약의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가 해소돼 18일부터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삼정 회계법인을 통한 2019년 사업년도 감사보고에서 감사의견 ‘적정’, 계속기업 존속불확실성 ‘미해당’,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의견 비적정 ‘미해당’ 등을 제시받았다고 17일 공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