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이 145억 원을 투자해 홍콩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 지분 60%를 인수한다.

소프트센은 9일 교육·의료분야 빅데이터 해외사업 및 새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 주식 6천 주를 145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프트센, 홍콩 텐클라우드유한공사 지분 60%를 145억에 인수 결정

▲ 소프트센 로고.


소프트센은 사내 보유현금을 통해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 지분을 취득한다.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는 중국 샤먼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회사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센은 "텐클라우드국제과기유한공사 지분 60%를 인수해 샤먼서덕마방정보기술유한회사의 실질 지배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고 말했다.

소프트센은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