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언론 "삼성전자, 인도에서 보급형 ‘갤럭시M31’을 25만 원에 출시“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M31' 예상도. <91모바일> 

삼성전자가 인도에서 최신 보급형 스마트폰을 출시한다고 외국언론이 보도했다.

25일 IT매체 91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M31’은 3월5일부터 삼성전자 인도 법인 홈페이지 및 인도 현지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64GB 저장공간 사양에서 1만4999루피(25만3천 원가량), 128GB 저장공간 사양에서 1만5999루피(27만 원가량)으로 책정된다.

갤럭시M31은 6.4인치 디스플레이와 6GB 램을 갖췄다. 4G LTE(롱텀에볼루션)통신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옥타코어(코어 8개) 프로세서 ‘엑시노스9611’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쪽 카메라는 3200만 화소 1대, 뒤쪽 카메라는 6400만 화소·800만 화소·500만 화소·500만 화소 등 4대로 구성된다.

배터리 용량은 6천mAh이며 18W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