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1억4785만 원, 영업이익 120억3078만 원, 순이익 107억648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0.0%, 영업이익은 21.6%, 순이익은 403.5% 늘었다.
기산텔레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0억5495만 원, 영업이익 40억1390만 원, 순이익 35억998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8%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한일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16억3472만 원, 영업이익 87억2263만 원, 순이익 70억409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이 3.9%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6.9%, 순이익은 38.0% 늘었다.
지어소프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5억6674만 원, 영업손실 1억2960만 원, 순손실 14억808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0% 늘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