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코리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8억2100만 원, 영업손실 115억1600만 원, 순손실 147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1.08%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757.06%, 순손실 폭은 332.49% 확대됐다.
 
[실적발표] 이엠코리아, LS네트웍스, 동운아나텍, JW신약

▲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LS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을 매출 4028억1200만 원, 영업손실 215억4700만 원, 순손실 690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7%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동운아나텍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47억6300만 원, 영업손실 21억8800만 원, 순이익 68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7.27%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65.15%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JW신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5억3100만 원, 영업이익 11억6200만 원, 순손실 24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101.3% 증가했다. 순손실 폭은 67.1% 축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