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휴브레인 주가가 하한가로 떨어졌다.
11일 우리들휴브레인 주가는 전날보다 29.93%(1450원) 떨어진 3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리들휴브레인은 1월29일 장중 5800원을 보이며 52주 신고가로 오리기도 하는 등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 주치의 배우자가 최대주주라는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 총선 당시 문재인 관련주로도 분류됐다.
추미애 관련주 등 민주당 관련주로 꼽히다가 민주당으로 복귀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메디컬사업, 생활건강사업, 의약품사업, 스토리지사업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월21일 "정치테마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어려워 투자위험이 매우 높다"며 "투자계획이 있다면 테마의 실체부터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11일 우리들휴브레인 주가는 전날보다 29.93%(1450원) 떨어진 3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 우리들휴브레인 로고.
우리들휴브레인은 1월29일 장중 5800원을 보이며 52주 신고가로 오리기도 하는 등 큰 폭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 주치의 배우자가 최대주주라는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 총선 당시 문재인 관련주로도 분류됐다.
추미애 관련주 등 민주당 관련주로 꼽히다가 민주당으로 복귀한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관련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들휴브레인은 메디컬사업, 생활건강사업, 의약품사업, 스토리지사업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월21일 "정치테마주는 주가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어려워 투자위험이 매우 높다"며 "투자계획이 있다면 테마의 실체부터 먼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