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213억4700만 원, 영업이익 99억8200만 원, 순이익 50억30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영진약품, 한솔시큐어, 롯데정보통신, 서연탑메탈

▲ 이재준 영진약품 대표이사.



한솔시큐어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2억5900만 원, 영업이익 4억8400만 원, 순이익은 12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2%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정보통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56억5900만 원, 영업이익 396억400만 원, 순이익 518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6%, 순이익은 121.9% 늘었다.

서연탑메탈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1594억5000만 원, 영업이익 3억4200만 원, 순손실 30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5%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70.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