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78억9511만 원, 영업손실 32억5414만 원, 순손실 22억329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4% 늘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녹십자랩셀, 하이즈항공, 오르비텍, HDC

▲ 박대우 녹십자랩셀 대표.


하이즈항공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6억8626만 원, 영업이익 39억3717만 원, 순이익 38억89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2.53%, 영업이익은 222.34%, 순이익은 495.27% 늘었다.

오르비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49억1592만 원, 영업이익 41억924만 원, 순이익 16억533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8.2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8%, 순이익은 51.03% 줄었다.

HDC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166억 원, 영업이익 1311억1792만 원, 순이익 2779억722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7.4% 늘었지만 순이익은 70.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