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폴더블(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출고가를 인하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6일부터 갤럭시폴드 출고가를 기존 239만8천 원에서 199만8700원으로 내리기로 했다.
 
삼성전자,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출고가 200만 원 밑으로 인하

▲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


갤럭시폴드의 후속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이 공개를 앞둔 만큼 기존 제품의 재고 소진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월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언팩 2020’ 행사를 열고 갤럭시Z플립, ‘갤럭시S20’ 등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