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능부문에서 최고로 선정된 ‘플렉스드라이’ 건조기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를 따로 건조할 수 있다는 점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품을 조작하고 건조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성 건조기(DVG52M7750V)는 미국의 유명 소비자매체 ‘굿하우스키핑’이 선정한 ‘최우수 제품(Top Lab Pick)’에 뽑혔다.
40분 안에 타월이 건조되며 다른 건조기보다 구김이 덜한 것이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플렉스드라이는 ‘가장 혁신적 건조기’로 선정됐다.
영국 유력 소비자매체인 ‘위치’는 2020년에 영국에 출시되는 ‘에어드레서’를 리뷰하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도어와 터치스크린 콘트롤 패널 등 전반적 디자인을 놓고 높이 평가했다.
송명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세탁기와 건조기가 전 세계에서 뛰어난 성능은 물론 혁신성과 디자인까지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류 케어를 편리하게 해주는 혁신적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