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영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맞춰 새 체험매장 열고 할인판매

▲ 영국 런던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스트랫포드시티'에 열린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 <샘모바일>

삼성전자가 영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체험매장을 연다.

28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 영국 법인이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영국 런던의 쇼핑센터 ‘웨스트필드 스트랫포드시티’에 새로운 체험매장'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연다”고 보도했다.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든 갤럭시 스마트기기를 한 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매장규모는 480㎡에 이른다.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등 최신 제품들이 소개된다. 현장 수리서비스도 마련됐다.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는 11월28일부터 12월3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에 할인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미권 최대 쇼핑시기인 블랙프라이데이(11월29일)에 맞춰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미국과 두바이 등에서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