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삼성전자가 펄어비스 파트너로 참여한다. <펄어비스> |
삼성전자가 국제게임전시회에서 펄어비스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기술(IT)기기를 지원한다.
8일 펄어비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서 삼성전자가 펄어비스의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스타 부스에서 플랜8(PLAN 8), 도깨비(DokeV), 붉은사막(Crimson Desert), 섀도우아레나(Shadow Arena) 등 신작게임 4종과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참관객들이 펄어비스 게임을 더욱 생생하게 고품질로 즐길 수 있도록 TV,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PC·노트북 오딧세이,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폴드·갤럭시A90·갤럭시노트10 등을 제공한다.
두 회사는 갤럭시노트10, 갤럭시A90, 갤럭시워치 액티브2, 갤럭시버즈, 갤럭시핏 등을 받을 수 있는 공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펄어비스는 부산역 광장 유라시아 플랫폼에 홍보 부스를 운영해 게임 시연과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외에 글로벌 게이밍 전문 브랜드 레이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글로벌 IT기업도 펄어비스 파트너로 함께 참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