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오른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장이 11월7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생명> |
신한생명이 고객서비스 품질을 인정받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6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신한생명은 7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 헌정비 제막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신한생명이 6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 입성 자격을 얻게 된 데 따른 것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명예의 전당에 오른 기업으로 책임감을 갖추고 최고의 서비스 품질과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해 고객 만족 1등 기업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은 한국표준협회의 심사에서 차별적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 관점에서 선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