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10월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아트홀에서 ‘멕시코·러시아·브라질 채권투자 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2018년 10월 열린 ‘2018 하반기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해외채권 설명회’ 모습. < NH투자증권 > |
NH투자증권이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 투자전략을 설명하는 행사를 연다.
NH투자증권은 10월1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아트홀에서 ‘멕시코·러시아·브라질 채권투자 포럼’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6년부터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 채권 포럼을 1년에 2회 열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신환종 채권·외환·상품(FICC) 리서치센터 센터장은 ‘연금 개혁 이후 브라질 채권 투자’를 강연한다. 김준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멕시코 석유공사(Pemex) 채권 투자’를, 김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 채권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김경호 NH투자증권 자산관리(WM)사업부 대표는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브라질과 멕시코, 러시아 등 신흥국 채권에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며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이 신흥국 채권 투자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