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한스 짐머 라이브' 9월29일 추가 공연 티켓 단독판매

▲ 한스 짐머 라이브 포스터.

위메프가 ‘한스 짐머 라이브’ 추가 공연의 표를 판매한다.

위메프는 21일부터 ‘한스 짐머 라이브’의 9월29일 추가 공연 티켓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공연 티켓은 21일 수요일 낮 12시부터 위메프 공연티켓 전용 서비스에서 판매한다.

한스 짐머는 1957년 독일에서 태어난 세계적 작곡가다.

위메프는 한스 짐머의 9월28일 공연이 예상보다 빠르게 매진돼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스 짐머 라이브 추가 공연은 9월29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다. 오랜 시간 그와 함께 라이브 무대에 오른 ‘한스 짐머 밴드’도 공연에 나서 스크린 안 영화음악을 실황 공연으로 선보인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위메프는 앞으로도 대형공연 유치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인기공연을 예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