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6월부터 10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일본 도쿄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에어서울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어서울 도쿄 노선 특가판매, 편도 최저 7만6400원

▲ 에어서울이 6월부터 10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쿄 노선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22일부터 10월31일까지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7만6400원이다. 

이벤트 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에어서울은 도쿄 노선 특가 이벤트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 교통카드(스이카) 2천 엔 권과 기념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에어서울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참여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