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가 떨어졌다.

자회사의 사업 중단에 이은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연결 재무구조를 향한 우려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 하락, 부실 자회사에 자금 넣어 우려 나와

▲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사장.


5일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전날보다 4.04%(2200원) 낮아진 5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4일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자회사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원사사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이 진행하는 900만 주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겠다고도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유상증자 참여로 코오롱패션머티리얼에 257억4천만 원을 출자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유상증자를 통해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사업구조를 개편하고 경영을 정상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보호하는 한편 연결 재무구조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