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34억6500만 원, 영업이익 422억2400만 원, 순이익 437억1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28.4%, 순이익은 146.2% 증가했다.
푸드웰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7억9천만 원, 영업이익 74억6600만 원, 순이익 54억3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5.1%, 순이익은 85.4% 늘었다.
한국단자공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7463억8300만 원, 영업이익 457억8600만 원, 순이익 391억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8%, 순이익은 21.5% 감소했다.
우리이앤엘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28억6200만 원, 영업이익 45억6300만 원, 순이익 11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