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10월2일 오후 4십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전략을 설명하는 ‘멕·러·브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은 2017년 12월 열린 '2018 브라질 멕시코 투자설명회'의 모습. |
NH투자증권이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마련한다.
NH투자증권이 10월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전략을 설명하는 ‘멕·러·브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는 글로벌 채권 전문가인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사를 맡아 최근 글로벌 이슈 및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채권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NH투자증권은 9월 브라질과 멕시코를 방문해 정부와 금융기관들에 대한 실사를 수행했다. 실사를 바탕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브라질의 10월 대선과 대선 이후의 전망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미국과 무역협정을 타결하고 7월 대선으로 주요 장애 요인이 제거된 ‘멕시코’와 국제유가 회복과 투자등급으로 회복이라는 호재에도 미국과 지정학적 문제가 계속되고 있는 ‘러시아’ 채권의 투자전략도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멕시코, 러시아, 브라질 채권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QV MTS/HTS에서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