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3년 만에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삼성중공업은 7일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삼성커리어닷컴’'(www.samsungcareers.com)에 2018년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모집직군은 설계 기술직과 생산공정 관리직, 해외영업직, 경영지원직(재무) 등이며 채용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중공업이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2016년과 2017년에 일감 부족 등으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직원 채용을 중단했다.
삼성중공업은 “현재도 상황이 어렵지만 회사의 미래를 위한 인재영입이 필요해 채용을 재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서 접수는 삼성커리어닷컴을 통해 하면 되며 마감은 15일 오후 5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삼성중공업은 7일 삼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인 ‘삼성커리어닷컴’'(www.samsungcareers.com)에 2018년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을 공고했다.
▲ 남준우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모집직군은 설계 기술직과 생산공정 관리직, 해외영업직, 경영지원직(재무) 등이며 채용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중공업이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2015년 이후 3년 만이다.
2016년과 2017년에 일감 부족 등으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직원 채용을 중단했다.
삼성중공업은 “현재도 상황이 어렵지만 회사의 미래를 위한 인재영입이 필요해 채용을 재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서 접수는 삼성커리어닷컴을 통해 하면 되며 마감은 15일 오후 5시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