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노선 확대와 기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는 데 대응해 케이터링센터를 확장해 이전했다.
이스타항공은 11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 케이터링센터를 확장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터링센터는 이스타항공의 기내 면세품과 서비스 물품 등을 보관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이스타항공은 새 케이터링센터에서 제품 관리와 보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창고의 규모를 약 1650제곱미터(500평)로 늘렸다.
기내 반입 물품을 관리하는 곳인 만큼 출입 통제 시스템,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설비도 늘렸다.
이스타항공은 새 케이터링센터에 직원휴게실, 락커룸, 교육장 등을 신설해 케이터링팀의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외부용역이 아닌 자체 정규직 인력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이스타항공은 11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 케이터링센터를 확장이전해 문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사장.
케이터링센터는 이스타항공의 기내 면세품과 서비스 물품 등을 보관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곳이다.
이스타항공은 새 케이터링센터에서 제품 관리와 보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창고의 규모를 약 1650제곱미터(500평)로 늘렸다.
기내 반입 물품을 관리하는 곳인 만큼 출입 통제 시스템, 적외선 감지기 등 보안설비도 늘렸다.
이스타항공은 새 케이터링센터에 직원휴게실, 락커룸, 교육장 등을 신설해 케이터링팀의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이스타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외부용역이 아닌 자체 정규직 인력으로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