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녹스첨단소재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9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 순이익 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녹스첨단소재는 2017년 7월10일 코스닥에 새롭게 상장됐다.
 
[실적발표] 이녹스첨단소재, 멀티캠퍼스, 다스코

▲ 장경호(왼쪽) 김필영 이녹스첨단소재 각자대표이사.


멀티캠퍼스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5억 원,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2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4%, 영업이익은 29.8%, 순이익은 41.6% 늘어났다.

다스코는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67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 순이익 5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보다 매출은 69.6%, 영업이익은 163.2%, 순이익은 6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