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시카고오토쇼에서 미국 모터스포츠대회인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 참가한다.
9일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8일 미국 시카고오토쇼 사전 언론행사에서 모터스포츠팀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와 함께 미국 모터스포츠대회인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 참가하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 'i30'과 '벨로스터' N모델로 미국 모터스포츠대회 참가]() 
현대차는 이 모터쇼에서 향후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서 사용할 i30 N과 벨로스터 N 경주용 차량을 선보였다.
딘 에반스 현대차 미국법인 마케팅 총괄부사장은 “현대차는 피렐리 월드 챌린지 투어링 카 레이싱부문에 N 브랜드 차량을 내보내는 계획을 세워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와 뛰어난 소속 선수들은 i30 N 경주용 차량을 타고 2018년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 모터쇼에서 2018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모델도 공개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담당 부사장은 “새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외장과 내장 디자인, 성능, 안전성, 인포테인먼트 등 모든 부분에서 개선됐다”며 “새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새 판매전략인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해 시행하는 계획도 내놓았다.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3일 내 환불, 투명한 가격공개, 자유로운 시승, 간편한 구매절차 등 4가지 내용이 핵심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미국 마이애미, 올란도, 달라스, 휴스턴 등 일부 지역에서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에반스 부사장은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이 있었는데 이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현대차 미국법인의 차별화 요소이자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9일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8일 미국 시카고오토쇼 사전 언론행사에서 모터스포츠팀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와 함께 미국 모터스포츠대회인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 참가하는 계획을 밝혔다.
 
▲ 현대자동차 'i30 N TCR'.
현대차는 이 모터쇼에서 향후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서 사용할 i30 N과 벨로스터 N 경주용 차량을 선보였다.
딘 에반스 현대차 미국법인 마케팅 총괄부사장은 “현대차는 피렐리 월드 챌린지 투어링 카 레이싱부문에 N 브랜드 차량을 내보내는 계획을 세워 매우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와 뛰어난 소속 선수들은 i30 N 경주용 차량을 타고 2018년 성공적 결과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 모터쇼에서 2018년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모델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모델도 공개했다.
마이크 오브라이언 현대차 미국법인 상품담당 부사장은 “새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외장과 내장 디자인, 성능, 안전성, 인포테인먼트 등 모든 부분에서 개선됐다”며 “새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성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새 판매전략인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해 시행하는 계획도 내놓았다.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3일 내 환불, 투명한 가격공개, 자유로운 시승, 간편한 구매절차 등 4가지 내용이 핵심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미국 마이애미, 올란도, 달라스, 휴스턴 등 일부 지역에서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에반스 부사장은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이 있었는데 이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구매하길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 것”이라며 “쇼퍼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은 현대차 미국법인의 차별화 요소이자 현대차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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