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9352억5530만 원, 영업이익 304억5611만 원, 순이익 186억828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5.8%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한솔테크닉스, 디이엔티, 오성엘에스티

▲ 이상용 한솔테크닉스 대표이사.


디이엔티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804억2756만 원, 영업이익 25억7595만 원, 순이익 30억777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96.4%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446억8968만 원, 영업이익 10억5159만 원, 순이익 10억610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0.6%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