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56억587만 원, 영업이익 516억8482만 원, 순이익 405억804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보다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34.6%, 순이익은 43.7% 늘었다.
 
[실적발표] 더존비즈온, 나노신소재, 휴비스

▲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


나노신소재는 2017년 연결기준 매출 455억6886만 원, 영업이익 83억9573만 원, 순이익 71억194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33.4%, 순이익은 19.9% 증가했다.            

휴비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2809억7942만 원, 영업이익 295억7324만 원, 순이익 231억908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2%, 영업이익 96.2%, 순이익은 155.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