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억700만 원, 영업이익 59억4300만 원, 순이익 66억1700만 원을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실적발표] 삼양옵틱스, 누리텔레콤  
▲ 황충현 삼양옵틱스 대표.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42.7% 늘었다.

누리텔레콤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억4400만 원, 영업이익 9300만 원, 순이익 8억68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7.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6.3%, 순이익은 59.5%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