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집"

▲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가 6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당 필승 결의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3일 '오!정말'이다.

짜증 대폭발 vs 시비 걸고 트집 잡아
추미애 후보, 아니 선배님께서 연일 저에게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계신다. 조언이라고 말은 하지만 실상은 논점 이탈이고, 본질 호도이고, 짜증 대폭발이다. 천하의 추미애 선배님께서 왜 후배인 양향자 앞에만 서면 자꾸만 작아지시는지 모르겠다. 자, 그래서 제가 제안한 토론에 나오시겠다는 건가. 안 나오시겠다는 건가.”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에게 공개토론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며) 

“시비 걸고 트집 잡는 모습을 대놓고 보이는 것은 다분히 개인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목적일 뿐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의 공개토론 요구에 대해)

가짜뉴스 vs 나는 절대로 안 지운다
“여론조작용 가짜뉴스 안 된다. 김용범 실장이 한 말은 ‘AI 부문 초과이윤으로 발생하는 국가의 초과세수를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이고 이에 일부 언론이 이 발언을 편집하여 ‘김 실장이 기업의 초과이윤을 국민배당하는 방안 검토를 주장했다’는 음해성 가짜뉴스를 유포하자, 김 실장이 이를 부인하고 초과세수 배당 검토 주장이었다며 해명 아닌 설명을 친절하게 하였고 관련 보도까지 났음에도 여전히 이런 음해성 보도를 하는 이유가 뭘까. 정치적 비난이나 비판도 사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를 해치게 된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발언에 대해 ‘초과 이윤’이 아니라 ‘초과 세수’를 활용하는 것을 검토한 것이라며 한 기사를 지적하고. 이 대통령이 지적한 기사는 삭제됐다)

이재명 마음에 안 들면 다 ‘가짜뉴스’다. 이재명의 한마디에 기사가 ‘빛삭’됐다. 등골이 서늘하다. 초과이윤이 아니라 초과세수를 ‘국민배당’한단다. 세금 더 걷히면 정부 마음대로 나눠줘도 되나. 국가채무가 1300조를 넘었다. 정상적인 사람은 수입이 늘면 빚부터 줄인다. 생색은 이재명이 내고 갚는 건 미래의 청년들이다. ‘국민배당’은 결국 ‘청년부채’다. 이것도 가짜뉴스라고 해보시든가. 나는 절대로 안 지운다.”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 발언에 대해 ‘초과 이윤’이 아니라 ‘초과 세수’를 활용하는 것을 검토한 것이라며 한 기사를 ‘여론조작용 가짜뉴스’라고 지적한 것을 두고. 이 대통령이 지적한 기사는 삭제됐다)

개딸 
“민주당은 당헌·당규를 개정해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개딸이라고 알려진 권리당원 투표를 포함하게 했다. 중립적으로 국회를 운영해야 하는 국회의장 후보를 뽑는데 일부 강성 지지층의 표가 반영돼 후반기 국회가 매우 걱정스럽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권리당원 투표를 반영하는 것을 두고)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