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상반기 CATL을 포함해 신규 고객사 2곳을 대상으로 전지박 공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배터리 제조사 4곳과 신규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공급이 시작된다.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신규 공급 시작, 하반기 출하량 2배 증가 예상

▲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전지박 공장 전경. <솔루스첨단소재>


최근 북미 기업 한 곳에 원통형 배터리용 전지박을 출하했다.

해당 제품은 고효율 배터리에 적합한 하이엔드 제품으로, 다음 달부터는 공급량이 4배 가까이 증가한다.

4월에는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전지박도 공급을 시작한다.

올해 전지박 판매량 가운데 약 30%가 ESS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신규 공급이 개시와 함께 물량 확대 요청이 이어지면서 올해 전반적으로 출하량이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공급 물량이 상반기와 비교해 두 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