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시멘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412억 원, 영업이익 1016억 원, 순이익 838억 원을 낸 것으로 16일 집계됐다.

2015년보다 매출이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5.8% 감소했고 순이익은 29.1% 늘었다.

  [실적발표] 한일시멘트, 웅진씽크빅, JW홀딩스  
▲ 윤새봄 웅진씽크빅 대표.
웅진씽크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240억 원, 영업이익 377억 원, 순이익 237억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4.1% 줄었고 영업이익은 61.4%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76.8% 늘었다.

JW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848억 원, 영업이익 425억 원, 순손실 150억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6.6% 늘었지만 순손실을 내며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