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원자재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6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미국과 유럽연합(EU) 간 그린란드 지정학적 긴장감이 지속돼, 소재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오늘의 테마로 ‘원자재’를 제시했다.
 
하나증권 "미국·EU 긴장 지속에 소재 업종 강세, 고려아연 엘컴텍 아이티센글로벌 주목"

▲ 26일 하나증권이 오늘의 테마로 '원자재'를 제시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고려아연, 엘컴텍, 아이티센글로벌, 풍산, 이구산업, 대한전선, LS, KBI메탈, 가온전선, 하이드로리튬 등을 꼽았다.

24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COMEX) 금 선물 2월물 가격은 온스당 4976.59 달러를, 은 선물 3월물은 온스당 100 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각)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선 구리 가격이 톤당 1만3115 달러로 거래를 마쳤고, 중국 탄산리튬 선물가격도 톤당 18만 위안을 돌파하며 4거래일 연속 급등 마감했다.

하나증권은 “귀금속·구리·탄산리튬 등의 수요 증가와 인플레이션 지속 등 영향으로 가격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