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575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가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세를 보인다.
1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85% 오른 1억5750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8% 오른 535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7.83% 오른 367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4.28% 오른 2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1.91%) 트론(0.46%) 도지코인(2.28%) 에이다(2.7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47%) 유에스디코인(-0.47%)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정부 셧다운이 끝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힘입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했다.
코인데스크 시장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은 하루 동안 4.2%, 이더리움은 7.4% 상승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유동성이 회복되며 지난주 하락분 가운데 일부를 회복했다고 분석됐다.
미국 상원 협상단이 9일(현지시각) 늦은 시간 초당적 합의에 도달하며 12일 정부 업무 재개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셧다운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하자 시장 참여자들은 적어도 이번 주 중반까지는 셧다운이 끝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지영 기자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가 끝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심리가 개선세를 보인다.
▲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 업무정지)’이 곧 끝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퍼졌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0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4시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85% 오른 1억5750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대부분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78% 오른 535만6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7.83% 오른 367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4.28% 오른 24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1.91%) 트론(0.46%) 도지코인(2.28%) 에이다(2.7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테더(-0.47%) 유에스디코인(-0.47%)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정부 셧다운이 끝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에 힘입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반등했다.
코인데스크 시장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은 하루 동안 4.2%, 이더리움은 7.4% 상승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유동성이 회복되며 지난주 하락분 가운데 일부를 회복했다고 분석됐다.
미국 상원 협상단이 9일(현지시각) 늦은 시간 초당적 합의에 도달하며 12일 정부 업무 재개 가능성이 제기됐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에게 “셧다운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말하자 시장 참여자들은 적어도 이번 주 중반까지는 셧다운이 끝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