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영업손익과 순손익이 흑자전환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31억 원, 영업이익 311억 원을 낸 것으로 잡정 집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순이익도 244억 원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억 원 올라 흑자전환했다.
보이그룹 ‘트레저’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규 음반 발매 및 음원 성과와 더불어 걸그룹 ‘블랙핑크’와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투어 성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로열티와 디지털 콘텐츠 등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구조적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31억 원, 영업이익 311억 원을 낸 것으로 잡정 집계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2% 늘고 영업손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 YG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731억 원, 영업이익 311억 원을 냈다.
순이익도 244억 원을 내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억 원 올라 흑자전환했다.
보이그룹 ‘트레저’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신규 음반 발매 및 음원 성과와 더불어 걸그룹 ‘블랙핑크’와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투어 성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로열티와 디지털 콘텐츠 등 소속 아티스트의 활동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해 구조적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