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마트·슈퍼가 가성비 높은 사케 라인업을 확대한다.
롯데마트·슈퍼는 16일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대용량 사케 ‘스모’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모'는 기존 900ml 제품과 비교해 용량을 두 배로 늘렸다. 포장지도 기존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 바꿔 가시성을 높였다. 가격은 1만7900원이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들의 주류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자 대용량 사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케와 같은 가성비 주류를 확대해 합리적인 주류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롯데마트·슈퍼는 16일 오프라인 채널 단독으로 대용량 사케 ‘스모’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롯데마트·슈퍼가 기존보다 용량을 두 배로 늘린 ‘스코’ 사케를 선보인다. <롯데쇼핑>
이번에 선보인 '스모'는 기존 900ml 제품과 비교해 용량을 두 배로 늘렸다. 포장지도 기존 하늘색에서 보라색으로 바꿔 가시성을 높였다. 가격은 1만7900원이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고객들의 주류 구매 부담을 완화하고자 대용량 사케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케와 같은 가성비 주류를 확대해 합리적인 주류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