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글로벌이 건설사업관리(PM) 직무에서 하반기 신입사원을 찾는다.

한미글로벌은 오는 29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29일까지 지원서 접수

▲ 한미글로벌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공고 포스터. <한미글로벌>


채용부문은 △건축 △기계 △전기 분야의 PM 직무다.

학사 이상 졸업자 및 내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로 내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직무경력 3년 이하도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고 건축, 기계, 전기 분야 전공자와 관련 산업기사 및 기사자격증 소지자, 어학능력 우수자 및 제2외국어 가능자는 우대받는다.

한미글로벌은 신입사원들에게 미국, 캐나다, 헝가리,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해외 법인 및 사업 현장에서 6개월의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글로벌 PM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여러 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한미글로벌과 영국의 PM 및 원가관리 전문기업인 터너앤타우젠드의 합작회사인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터너앤타우젠드코리아 채용부문은 건축 직무로 세부 담당업무는 PM의 원가관리(PM-QS) 등 건설사업비관리(코스트매니지먼트)다. 우대사항은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및 영어능통자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