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GM의 9월 수출이 39.2%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수출이 25.3% 증가했다. KG모빌리티(KGM)는 수출이 배 이상 늘었다.
◆ 한국GM 9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39.1% 감소, 수출 39.2% 줄어
한국GM은 올해 9월 내수 1231대, 수출 2만2492대 등 모두 2만3723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9월보다 내수 판매는 37.1%, 수출은 39.2% 줄었다.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39.1%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12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90대 판매됐다. 지난해 9월 판매량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9.9%, 트레일블레이저는 41.4% 줄었다.
GMC 시에라는 23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25.8% 감소했다.
타호는 1년 전 국내에서 6대가 팔렸지만, 올해 9월에는 한 대도 판매되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 9월보다 35.3% 감소한 1만5365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년 전보다 46.3% 줄어든 7127대가 수출됐다.
◆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16.5% 감소, 수출은 25.3% 늘어
르노코리아는 9월 국내에서 4182대, 해외에서 4528대를 판매했다. 2024년 9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5% 줄고, 해외 판매는 25.3% 늘었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0% 증가한 8710대로 집계됐다.
국내에서는 그랑콜레오스가 3019대, 아르카나가 530대 판매됐다. QM6는 426대, SM6는 26대가 팔렸다.
지난해 9월 판매량보다 아르카나는 8.5%, QM6는 9.0%, SM6는 21.2%가 각각 감소했다.
대형 밴 르노 마스터는 131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에서는 아르카나가 3168대, 그랑콜레오스가 1360대 팔렸다. 1년 전 판매량보다 아르카나는 8.0% 줄었다.
◆ KG모빌리티 9월 내수 판매 9.6% 감소, 수출은 110.7% 늘어
KG모빌리티는 9월 국내에서 4100대, 해외에서 6536대 등 모두 1만63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4년 9월보다 국내 판매는 9.6% 줄고, 수출은 110.7% 늘었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9.3% 증가했다.
내수 판매를 살펴보면 액티언이 105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액티언 판매량은 지난해 9월보다 37.3% 감소했다. 무쏘EV가 957대로 뒤를 이었다.
무쏘스포츠는 1년 전보다 48.8% 감소한 627대가 팔렸다.
토레스는 663대, 티볼리는 501대, 렉스턴은 102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9월 판매량보다 티볼리는 2.7%, 렉스턴은 25.5% 줄었고, 토레스는 4.9% 늘었다.
코란도는 1년 전보다 34.0% 감소한 33대가 국내에서 팔렸다.
해외판매를 보면 9월 무쏘스포츠는 1360대, 토레스는 723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쏘스포츠는 9.5%, 토레스는 217.1% 늘었다.
코란도는 915대, 액티언은 831대가 수출됐다. 코란도는 46.9%, 액티언은 616.4% 증가했다.
렉스턴은 370대, 티볼리는 380대가 해외에서 팔렸다. 1년 전보다 렉스턴 판매량은 20.5%, 티볼리 판매량은 3.0% 증가했다. 윤인선 기자
르노코리아는 수출이 25.3% 증가했다. KG모빌리티(KGM)는 수출이 배 이상 늘었다.
◆ 한국GM 9월 글로벌 시장 판매량 39.1% 감소, 수출 39.2% 줄어
한국GM은 올해 9월 내수 1231대, 수출 2만2492대 등 모두 2만3723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2024년 9월보다 내수 판매는 37.1%, 수출은 39.2% 줄었다.

▲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비즈니스포스트>
내수와 수출을 합친 전체 판매는 39.1% 감소했다.
국내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12대, 트레일블레이저가 190대 판매됐다. 지난해 9월 판매량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9.9%, 트레일블레이저는 41.4% 줄었다.
GMC 시에라는 23대가 팔렸다. 1년 전보다 판매량이 25.8% 감소했다.
타호는 1년 전 국내에서 6대가 팔렸지만, 올해 9월에는 한 대도 판매되지 않았다.
해외에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지난해 9월보다 35.3% 감소한 1만5365대 판매됐다.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는 1년 전보다 46.3% 줄어든 7127대가 수출됐다.
◆ 르노코리아 국내 판매 16.5% 감소, 수출은 25.3% 늘어
르노코리아는 9월 국내에서 4182대, 해외에서 4528대를 판매했다. 2024년 9월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5% 줄고, 해외 판매는 25.3% 늘었다.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0% 증가한 8710대로 집계됐다.

▲ 르노코리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콜레오스’ <르노코리아>
국내에서는 그랑콜레오스가 3019대, 아르카나가 530대 판매됐다. QM6는 426대, SM6는 26대가 팔렸다.
지난해 9월 판매량보다 아르카나는 8.5%, QM6는 9.0%, SM6는 21.2%가 각각 감소했다.
대형 밴 르노 마스터는 131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에서는 아르카나가 3168대, 그랑콜레오스가 1360대 팔렸다. 1년 전 판매량보다 아르카나는 8.0% 줄었다.
◆ KG모빌리티 9월 내수 판매 9.6% 감소, 수출은 110.7% 늘어
KG모빌리티는 9월 국내에서 4100대, 해외에서 6536대 등 모두 1만636대의 자동차를 판매했다.
2024년 9월보다 국내 판매는 9.6% 줄고, 수출은 110.7% 늘었다.

▲ KG모빌리티 중형 SUV ‘액티언’
전체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9.3% 증가했다.
내수 판매를 살펴보면 액티언이 105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액티언 판매량은 지난해 9월보다 37.3% 감소했다. 무쏘EV가 957대로 뒤를 이었다.
무쏘스포츠는 1년 전보다 48.8% 감소한 627대가 팔렸다.
토레스는 663대, 티볼리는 501대, 렉스턴은 102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9월 판매량보다 티볼리는 2.7%, 렉스턴은 25.5% 줄었고, 토레스는 4.9% 늘었다.
코란도는 1년 전보다 34.0% 감소한 33대가 국내에서 팔렸다.
해외판매를 보면 9월 무쏘스포츠는 1360대, 토레스는 723대가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쏘스포츠는 9.5%, 토레스는 217.1% 늘었다.
코란도는 915대, 액티언은 831대가 수출됐다. 코란도는 46.9%, 액티언은 616.4% 증가했다.
렉스턴은 370대, 티볼리는 380대가 해외에서 팔렸다. 1년 전보다 렉스턴 판매량은 20.5%, 티볼리 판매량은 3.0% 증가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