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웹툰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웹툰업계가 미국 월트디즈니사와 손잡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16일 오전 9시42분 한국거래소에서 미스터블루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5.77% 오른 1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와이랩(10.63%), 탑코미디어(6.99%), 핑거스토리(4.23%), 엔비티(2.86%), 대원미디어(2.69%), 키다리스튜디오(1.79%) 주가가 오름세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새 만화 플랫폼을 만든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디즈니가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에 전날 미국증시에서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06% 올랐으며 시간외거래에서도 54%대 급등했다. 김태영 기자
국내 웹툰업계가 미국 월트디즈니사와 손잡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16일 오전 장중 미스터블루 등 웹툰주 주가가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2분 한국거래소에서 미스터블루 주식은 직전 거래일보다 15.77% 오른 187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와이랩(10.63%), 탑코미디어(6.99%), 핑거스토리(4.23%), 엔비티(2.86%), 대원미디어(2.69%), 키다리스튜디오(1.79%) 주가가 오름세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법인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월트디즈니와 손잡고 새 만화 플랫폼을 만든다고 전날 발표했다.
이를 위해 디즈니가 웹툰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에 전날 미국증시에서 웹툰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06% 올랐으며 시간외거래에서도 54%대 급등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