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가 미국 시장에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안다르는 10일 서구인들의 체형에 맞춘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안다르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당신의 스토리를 확장하는 의도된 움직임’이라는 철학에 한국적 감성을 더했다. 기존 캘리포니아 중심의 애슬레저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안다르는 지난 7월 미국 현지에 온라인 매장을 시범 운영해 소비자 반응을 확보했다. 선공개한 여성 제품 50종을 통해 미국 소비자의 사이즈 적합도와 선호 디자인, 재구매율 및 반품율 등에 살펴 현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안다르는 뉴욕 현지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스트레치유어스토리 클래스’를 열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서구인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글로벌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를 전략적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안다르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전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안다르는 10일 서구인들의 체형에 맞춘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 안다르의 새로운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 온라인 홈페이지. <안다르>
안다르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당신의 스토리를 확장하는 의도된 움직임’이라는 철학에 한국적 감성을 더했다. 기존 캘리포니아 중심의 애슬레저 브랜드들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안다르는 지난 7월 미국 현지에 온라인 매장을 시범 운영해 소비자 반응을 확보했다. 선공개한 여성 제품 50종을 통해 미국 소비자의 사이즈 적합도와 선호 디자인, 재구매율 및 반품율 등에 살펴 현지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안다르는 뉴욕 현지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스트레치유어스토리 클래스’를 열며 미국 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서구인의 체형에 맞게 설계된 글로벌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스트레치유어스토리’를 전략적으로 론칭하게 됐다”며 “안다르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전파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