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자이에스앤디가 1578억 원 규모의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했다.

자이에스앤디는 5일 검암역세권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위한 공사도급약정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자이에스앤디 인천 검암역세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 체결, 1578억 규모

▲ 자이에스앤디는검암역세권지구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위한 공사도급약정을 맺었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검암동 검암역세권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 지상 25층 5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1578억 원으로 2024년 자이에스앤디 연결기준 매출의 10.0% 수준이다.

자이에스앤디는 “사업 개요 및 공사금액은 변경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시 확정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