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JAS)가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4일 애경그룹 취재를 종합하면, 장우영 JAS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퇴임하고, 최원선 제주항공 운송지원실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 신임 대표는 1969년 11월 생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JAS 운영본부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이와 함께 JAS는 이동열 JAS 경영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JAS는 2025년 상반기 매출 426억, 영업이익 24억 원을 거뒀다. 2024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5.6% 늘었고, 영업이익은 40.9% 줄었다.
이번에 물러난 장우영 전 대표는 1968년 생으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조카다.
그는 1998년 애경그룹에 입사해 애경산업 화장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애경PNT 관리담당을 맡다가 2018년 JAS 대표이사로 선임돼 지난달까지 회사를 이끌어왔다. 신재희 기자
4일 애경그룹 취재를 종합하면, 장우영 JAS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퇴임하고, 최원선 제주항공 운송지원실장이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제주항공의 지상조업 자회사 제이에이에스가 최원선 제주항공 운송지원실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사진은 제이에이에스의 급유 차량이 제주항공 항공기에 급유하는 모습. <제이에이에스>
최 신임 대표는 1969년 11월 생으로 인하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JAS 운영본부장을 맡았던 인물이다.
이와 함께 JAS는 이동열 JAS 경영지원본부장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JAS는 2025년 상반기 매출 426억, 영업이익 24억 원을 거뒀다. 2024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5.6% 늘었고, 영업이익은 40.9% 줄었다.
이번에 물러난 장우영 전 대표는 1968년 생으로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조카다.
그는 1998년 애경그룹에 입사해 애경산업 화장품사업부장, 경영지원부문장, 애경PNT 관리담당을 맡다가 2018년 JAS 대표이사로 선임돼 지난달까지 회사를 이끌어왔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