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736억 원 규모의 동국대학교 교육·연구 복합시설 일감을 확보했다.
동부건설은 동국대학교가 발주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 동국대 중문(혜화문) 일대에 연면적 2만6432㎡ 규모로 들어서는 교육·연구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로터스관은 본관동(지하 3층, 지상 3층)과 별관동(지하 6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며 △대형 컨벤션 시설 △학생 복지·편의시설 △박물관 및 전시설 △불교 교육·연구 공간 등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총 공사금액은 약 736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다.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가 추진해 온 핵심 프로젝트로 완공 후에는 학생들의 학습·문화 활동 편의성 제고, 캠퍼스 접근성 개선, 주변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공 성과를 구현해 학교와 학생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건축물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동부건설은 동국대학교가 발주한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 동국대학교 로터스관 조감도. <동부건설>
이번 사업은 서울 중구 동국대 중문(혜화문) 일대에 연면적 2만6432㎡ 규모로 들어서는 교육·연구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로터스관은 본관동(지하 3층, 지상 3층)과 별관동(지하 6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며 △대형 컨벤션 시설 △학생 복지·편의시설 △박물관 및 전시설 △불교 교육·연구 공간 등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총 공사금액은 약 736억 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36개월이다.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가 추진해 온 핵심 프로젝트로 완공 후에는 학생들의 학습·문화 활동 편의성 제고, 캠퍼스 접근성 개선, 주변 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로터스관은 동국대학교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공 성과를 구현해 학교와 학생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건축물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