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화학경제연구원이 미래 화학업계 기술 등을 내다보는 세미나를 연다.

화학경제연구원은 9월5일 서울 영등포 전경련회관에서 ‘제4회 미래 순환형 화학산업 정책 및 기술세미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화학경제연구원, 미래 순환형 화학기술 활용 전망 듣는 세미나 개최

▲ 화학경제연구원이 9월5일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화학경제연구원>


이번 세미나는 국내 석유화학산업 생존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해 △탄소중립형 화학산업 정책 동향 및 바이오매스·연료 활용 방안 △미래 순환형 화학소재 개발동향 및 친환경 활용 전망 등을 다룬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LG화학, SK케미칼, CJ제일제당, HMM 등 업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강연을 진행한다.

산업부는 바이오매스 원료·발전시장의 구조 개선방안과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국토부는 국제항공 탄소배출량 관리를 위한 국내 지속가능항공유(SAF) 정책방향을 소개한다.

세미나 참여는 화학경제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