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나이델뷰티 이지브리스 컬렉션 키비주얼. < SE international >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의 리퀴드 타입 아이섀도우, 치크(블러셔) 라인업을 포함한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스나이델뷰티 이지브리즈 컬렉션은 “억지로 꾸미지 않고, 부담없이 멋부리지 말자”라는 시즌 컨셉에 충실한 제품 라인업으로 준비되었다.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와 텍스처로 준비되었고, 이를 통해 은은하고도 강한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브랜드 철학이기도 한 '누구나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와도 일맥상통한다.
스나이델뷰티 이지브리즈 컬렉션은 총 4종의 라인업으로 준비됐다. 눈가(아이섀도우), 볼(치크), 입술(루즈/립)을 따라 부드럽게 스며드는 컬러로 입체적이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브랜드 최초로, 리퀴드 타입으로 제작된 아이섀도우와 치크 제품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연출과 커버력이 돋보인다.
스나이델뷰티 최초의 리퀴드 아이섀도우 라인인 '컴포터 글로우 아이즈'는 4종의 컬러로, 물기를 머금은 듯한 윤광과 과하지 않은 컬러감으로, 깊은면서도 자연스러운 눈매 연출력이 강점이다. 리퀴드 치크인 '플러피 블러쉬' 4종 라인은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로, 맑은 색감과 소프트한 포커스 효과로 모공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제품이다.

▲ 스나이델뷰티는 브랜드 최초로 리퀴드 제형의 아이섀도우와 치크 제품을 선보였다. < SE international >
에어리한 텍스처에 스무스한 발림성, 그리고 입술의 수분 증발을 방지해 적당한 촉촉함을 유지하는 ‘레어 매트’ 질감을 구현했다. 이로 인해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한 ‘립 브러시’는 한쪽은 탄탄한 평붓, 다른 한쪽은 블렌딩이 용이한 둥근 브러시로 구성된 더블엔드 타입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이를 활용하면 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립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스나이델뷰티를 전개하는 SE Style 김은진 과장은 “이지브리즈 컬렉션은 그 어떤 시즌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텍스처과 컬러감에 집중했다”며, “파운데이션 없이도 맨살에 스며드는 듯한 부드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은 분들에게 제안하는 컬렉션”이라고 밝혔다.
SE style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SE international(상응무역)과 일본 mash 그룹이 함께 만든 합작법인(Joint Venture) 이다. 상응무역은 명품키즈(디올/펜디), 프리미엄 니치향수(오르메), 럭셔리 리빙(시치스) 등 7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스나이델뷰티 이지브리즈 컬렉션은 롯데, 신라, 현대 등 온라인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31일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