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세종바이오팜의 건강기능식품 ‘삼성루테인아스타잔틴400’이 함량 부적합을 이유로 회수 조치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세종바이오팜 '삼성루테인아스타잔틴400'의 아스타잔틴 함량이 부적합해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세종바이오팜 '삼성루테인아스타잔틴400' 회수 조치, 식약처 "함량 부적합"

▲ 삼성루테인 아스타잔티400. <식품의약품안전처>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6년 5월20일까지다. 식약처는 제품 섭취를 멈추고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반품해야 한다고 소비자들에게 당부했다.

산정야초방이 제조한 ‘아스파라거스즙’도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회수된다. 용량은 100ml로 제품 제조일자는 2025년 7월7일이다.

식약처는 이밖에 전날 경남 봉화 식품제조가공업체 와인천향이 검사 기간에 수질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영업정지 15일 처분을 내렸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