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스앤디 주가가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14일 오전 10시8분 한국거래소에서 에스앤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12%(2만6500원) 내린 10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앤에프 지분 전부를 약 600억 원에 인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닭 소스 원료를 직접 생산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에스앤디는 핵심 고객사인 삼양식품의 불닭 소스 원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
14일 오전 10시8분 한국거래소에서 에스앤디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12%(2만6500원) 내린 10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14일 오전 장중 에스앤디 주가가 20%대 급락하고 있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앤에프 지분 전부를 약 600억 원에 인수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닭 소스 원료를 직접 생산하려는 계획으로 보인다.
에스앤디는 핵심 고객사인 삼양식품의 불닭 소스 원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김태영 기자